
많은 어르신께서는 가게를 열거나 상품을 직접 만들어 파는 일은 어렵다고 생각하십니다.특히 글을 읽지 못하거나 스마트폰 사용이 서툴면 “나는 온라인 판매는 못해”라고 포기하기 쉽습니다.하지만 최근에는 가게나 물류 창고가 없어도 이웃 주민과 신뢰만 있으면 충분히 작은 소득을 만들 수 있는 마을 쿠폰 판매라는 방식이 조금씩 확산되고 있습니다.마을 쿠폰 판매는 복잡한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거나 상품을 직접 대량으로 보관할 필요가 없습니다.생산자나 소상공인과 손을 잡고, 동네 주민끼리 조금씩 모여서 필요한 만큼 미리 예약하고 쿠폰으로 거래하는 방식입니다.글자를 못 읽어도 쿠폰은 그림과 가격만으로 설명할 수 있고, 가족이나 복지관 담당자가 대신 스마트폰 송금을 도와주면 충분히 운영할 수 있습니다.무엇보다 좋은 점은..